고성통일전망대와 강릉 통일공원을 갔다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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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혜 | 등록일 | 13.10.23 | 조회수 | 70 |
우리는 1박2일로 고성을 갔다 왔다. 가는데 4시간 걸렸다. 통일 전망대, 강릉 통일공원, 김일성 별장에 다녀왔다. 통일 전망대에 올라가는데 좀 힘들었다. 저학년 아이들은 힘들다면서 주저앉았지만 나는 너무 재미있었다. 비행기와 전투기도 보고 전망대 1층에서는 북한 아이들이 무엇을 먹는지도 볼 수 있었고 6.25 전쟁 당시의 물품들을 봤다. 전시물을 다 보고나서 2층에 통일 전망대에 올라갔다. 너무 추웠지만 꾹 참고 망원경으로 바다 건너를 보았다. 망원경으로 북한땅을 바라보며 빨리 통일이 됐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통일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6.25 전쟁에 대한 박물관에 구경했다. 여러가지 전시물을 많이 봐서 좋았다. 또다시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고 하루라도 빨리 통일이 돼서 떨어져 있던 이산가족이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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