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성 통일 전망대와 강릉 통일 공원에 10월 7일~8일에 다녀왔다. 그곳에 가기 위해 학교 버스를 타고 갔다. 4시간이 걸려서 도착했다.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통일 전망대이다. 그곳에 가서 바다를 보았다. 그곳은 너무 추웠다. 사진도 많이 찍었다.

 그리고 두번째 간 곳은 대통령들의 별장이었다. 김일성, 이기붕,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을 보았다. 생각보다 수수하고 이쁜 별장이었다. 나는 김일성의 별장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하였다. 아주 이쁜 숙소였다. 그곳에서 하루 자고 다시 아침이 밝았다. 아침을 먹고 강릉 통일 공원에 가서 군함을 보았다. 깨끗하고 잘 되어 있었다. 그 때 비가 와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 그래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비가 안 왔으면 사진도 잘 찍었다.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동그란 원에서 사진 찍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곳에서 6.25 때 사용한 군사 무기와 옷, 총 등을 봤다. 그 때 영상이 나와서 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조금만 보고 왔다.  다음에 가면 더 자세히 보고 싶다.

 이번 체험학습은 알차고 재미있던 체험학습 이었다. 아마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