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죄수였던 장발장이 도망쳐 나와 자신의 행적을 감추고 새 삶을 사는 이야기이다. 착한일을 했지만 죄수였기에 감옥에 집어넣어야 한다는 의견과 그동안 좋은 일을 많이 한 것으로 죄를 용서받았다는 의견이 장발장의 주변 사람들사이에서 갈등을 일으켜 독자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제스'라는 이름의 15살 소녀의 할아버지께서 쓰러지시고, 입원해야할 심각한 수준이지만 가족여행을 위해 퇴원함.할아버지가 그림을 그리고 제스는 수영을 하다 인기척을 느끼고, 한 소년을 본다. 그 소년을 리버보이라 부르고, 어느 날 소년과 대화하게 되는데, 함께 바다로 나가자는 이야기.하지만 제스는 할아버지때문에 거절.그러나 리버보이를따라 헤엄치고, 리버보이와 대화를 나누다 집으로 돌아오자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그 유골을 리버보이가 다이빙했던 계곡에 뿌림. 그리고 제스는 그 계곡에서 다이빙을함.
'제스의 할아버지가 위독하실때 수영을 하다 제스는 리버보이를 만나고 바다로 함께 나가자는 부탁을 거절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돌아와보니 할아버지가 돌아가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