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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학교'보은 속리초 미래직업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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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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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모 기자
news@cc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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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장안면 외속리에 위치한 속리초등학교(교장 이정희)가 충북도교육청의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학교'로 선정돼 10일 학생들의 미래 직업체험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직업체험관 키자니아를 방문해 경찰서, 법원, 항공사, 자동차정비공장, 신문사, 방송국, 병원, 서점, 대사관 등 9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했다.
각 체험이 끝날 때마다 체험관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돈을 벌고, 번 돈을 직접 통장에 저축하거나 사용하는 등 경제교육 체험도 했다.
속리초등학교 안현지 학생(4년)은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정비사 작업복을 입고, 직접 자동차를 정비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며"이번 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래 사회인이 되어 직업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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