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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호텔
작성자 오민우 등록일 10.08.27 조회수 252

이 책은 예전에 읽은 책인데 이번에 다시읽게 되었다.

메마른 사막에서 어떤 선인장 위에 꽃이 떨어졌다. 그런데 거기에서 조그만

선인장이 나왔다. 아직은 아기의 키만 했다.

개미들이 선인장을 조금 먹고  지나갔다. 이번엔 토끼가 먹을려는데 늑대가 있어

도망을 갔다. 이제는 엄마 키만큼 2배나 자랐다.

옆에 있던 팔로버드 나무 반을 차지 했다. 어느날 비가 오면 팔로버드 나무가

막아준다. 이제 아빠키 3배만큼 자랐다. 드디어 팔로버드 나무를 넘게 자랐다.

나무는 늙어서 그만 쓰러졌다. 선인장 위의 꽃이 피자 딱따구리가 집을 지었다.

많은 새들이 그곳에 집을 짓고 200년이 지나자 '쿵'하고 선인장이 쓰러졌다.

새들은 다른집으로 이사가고 이제 땅에사는 전갈, 뱀등등 이사를 왔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팔로버드 나무가 선인장을 지켜주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선인장이 호텔을 마음대로 주는 것 같이 이제부터 나도 사랑하는 마음, 달래주는 

마음을 가져서 누군가가 어려울때 나눠주고 베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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