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온라인 독후감&독서신문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방학숙제)아빠와 나
작성자 박나희 등록일 10.08.26 조회수 248

아빠와 나....

등장인물:나와 우리 가족,커위니 언니와 언니 가족....

나에게는 아주 친한 커위니 언니가 있다... 우리 엄마와,커위니 언니의 엄마도 아주

친하시다.그리고 방학이 되면 외국으로 같이 놀러

가기도 하였다...

하지만 어느날 커위니 언니네 아빠가 길은 건너 시는데 뻥소니 사고로

돌아가시고 말았다... 나와 엄마와 아빠와 동생중에 엄마와 나만 장례식 장례식 장에

갔다....

언니의 얼굴이 너무너무 슬퍼 보였다..

몇일이 지난후  언니가 일요일에 놀러오면 꼭 나한태 말한다...

''넌 아빠가 있어서 좋겠다..." 라고...

난 아직 언니의 기분을 실감적으로 느끼지 못하였다.

그런데 어느날 엄마에게 나는 아빠가 아프시다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언니의 마음을 좀 알것같았다 ...

그런데 어느날 아빠가 너무 몸이 좋지 않아서 요양을 해야된다는 엄마와

의사아저씨의 얘길듣고 난 아빠에게 그냥 미안한것 같았다...

어느날 아빠가 버티시다 버티시다 못버티시고...

돌아가시 고 말았다........

나는 울지 않았다...외냐한\면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이렇게"절대 울면 않된다..."

라고 말씀하셨기 떄문이다... 근데 나도 모르게 울음이 나왔다.

이제 언니의 마음을 알겠다.

난 아빠의 장례식을 마친 후  저녁을 먹는데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컸다...

근데 내 동생이"누나 아빠 외 않와?"

라고 물었다. 엄마와 나는 눈을 마주보다가,.,,

"아.. 아빠는 아주 멀리 ... 아주아주.. 멀리 하늘나라로 여헁까쎴어..."

라고 나는 말했다...

끝...

난 이  이야기를 읽고... 너무 슬펐다... 그리고 아빠가 빈자리를

이 이야기를 읽고 알았다.

난 이 이야기를 읽고 누물이 나올 뻔 했다...

나도 7살 남동생이 있다... 나였다변 저렇게 말을 정리해서 하지 못하고

어떻게 말할지 몰라서 "묻지 마.."라고 한 후 방으로 들어 갈 걷이다.

난 나중나중나중나중

나중 나중 나중 아주아주아주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후 부모님이

돌아 가시면 난 동생을 더욱더 잘 봐야 할것이다....

그리고 돌아 가시기 전에는 말도 잘듣고 때도 쓰지 않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효도 를 해드릴 것이다...

이전글 선인장 호텔
다음글 삼국지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