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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위인전] 허준
작성자 석인영 등록일 14.05.09 조회수 90

허준을 읽고

3-1 마혜민

 

  허준은 어렸을 때 공부를 너무나도 잘 했다. 서당에서 시험을 볼 때마다 성적이 좋아 훈장님께 칭찬을 들었다.

   허준은 의술을 배우고 싶어서 유명한 명의로 소문난 유의태를 찾아갔다. 유의원은 허준이 밤늦게까지 의술공부를 하는 것을 보았다. 어느날 유의원은 허준에게 시험을 보라고 권하였다.

  허준은 시험에 합격하여 임금님의 병을 고치러 갔다. 병에 걸린 임금님은 허준의 도움으로 병을 고치고 살아났다.

  얼마 후 일본이 우리나라에 처들어오고 전염병도 돌았다. 허준은 약초를 캐고 연구를 해서 약을 발명하여 전염병을 치료하였고, <동의보감>이라는 책을 만들었다. 허준은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의원들의 참다운 스승으로 살다가 조용히 눈을 감았다.

  이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최선을 다해 약초를 캐서 연구하고 책을 열심히 쓰는 허준의 모습이었다. 나도 허준처럼 훌륭한 의원이 되어서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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