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위인전] '김구'를 읽고 |
|||||
---|---|---|---|---|---|
작성자 | 안혜림 | 등록일 | 14.04.28 | 조회수 | 90 |
글쓴이: 4학년 2반 김태훈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위인전을 읽고 독후감을 쓰기 위해서이다. 김구 선생님은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좀 떨어진 백운방 텃골에서 창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났다. 창수가 8살이 될 때 쯤에 아버지가 병이 났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부축하여 아버지의 병을 낫게할 의원을 찾아나섰다. 그 동안 창수는 큰 집에서 나무를 하거나 소를 돌보며 지내게 되었다. 다행히 아버지는 병이 곧 나아서 창수는 다시 글방에 갈 수 있었다. 창수는 10리가 넘는 글방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갔다. 창수가 17살이 되던 해에 해주에서 과거를 보았지만 아깝게 떨어지고 말았다. 알고보니 과거에 합격한 사람들은 권력, 세력이 있거나 돈을 갖다 바친 비겁한 사람들이었다. 1895년 명성황후가 일본 사람들에게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창수도 들었다. 나라 안은 온통 분노로 들끓었다. 곳곳에서 의병이 일어나 일본에 대항했다. 이듬해인 1896년 주막에 잇는 손님들 중 유난히 머리르 짧게 깎은 사람이 있었다. 창수는 혹시 왜놈이 아닐까하고 의심을 했다. 결국 창수는 그 손님을 죽이고 얼빠져 있는 사람들 앞에서 붓, 종이를 갖고 이렇게 썼다. 국모의 원수를 갚으려고 이 왜놈을 죽였다. 그 사람은 알고보니 일본 육군 중위였다. 그래서 일본은 창수를 감옥에 가두었다. 얼마후 창수는 감옥을 빠져 나오고 이름을 이름을 김구로 바꾸고 결혼도 했다. 김구는 신민회에 들어가 무관학교를 세우기 위한 자금을 모았다. 김구는 많은 애국 지사가 해외로 가서 김구도 상하이로 갔다. 1945년 우리나라가 국권을 되찾고 1946년 김구는 육군 소위 안두희가 쏜 총에 맞아 어처구니 없이 죽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김구 선생님이 얼마나 애국심이 많으신지 알았고 나도 김구 선생님처럼 애국심을 본 받고 싶다. |
이전글 | [4월 위인전] 유관순 |
---|---|
다음글 | [4월, 위인전] '에디슨'을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