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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위인전] 유관순
작성자 윤설아 등록일 14.04.28 조회수 84

5-2 지민구

 

  유관순은 우리나라를 위해서 "대한독립 만세", 만세 운동을 외치면서 희생한 사람이다. 유관순은 1903년 12월 16일 우리 지역 충청도 천안시 병천면 지령마을에서 태어났다. 옛날엔 남여 차별이 심하여 남자는 일만하고 여자는 집안일만 해야 됐었다. 하지만 유관순의 아버지는 여자도 공부를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유관순은 1916년에 서울 정동에 이화 학당에 입학하였다. 그 이후로 일본이 쳐들어와 한국에서 일본어만 쓰게 되었다. 그리고 1919년 3월 1일 탑골 공원에서 시작된 대한 독립 만세 운동에 유관순과 친구들도 당당히 나섰다. 일본 군인들은 화가 나서 칼, 몽둥이도 휘둘렀으나 유관순은 절대 굽히지 않았다. 유관순은 고향으로 돌아가 사촌 언니, 동지들을 모으고 만세를 하고 집집마다 부탁하였다. 그리고 나서 아우내 장터에서도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고, 점점 커지고 있었다. 하지만 유관순은 잡히고 말았다. 재판을 받을 때에도 굽히지 않았다. 결국 7년의 징역형이 내려졌다. 1920년 9월 28일 나라를 구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만세를 부르던 유관순은 19살 젊은 나이에 감옥에서 숨을 거두었다. 이 책을 읽고 이런 유명한 사람이 있기에 우리 나라가 유명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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