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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나눔과 배려] 아낌없이 주는 나무 (2-2 김명희)
작성자 윤설아 등록일 13.12.15 조회수 100

(아이들의 표현이 그대로 드러나게 맞춤법을 수정하지 않고 올립니다^^)

 

한 소년이 나무에서 그내도 타고, 사과도 따먹고, 숨바꼭질도 하고, 낮잠도 자기도 했어요.

소년은 나무를 사랑했고 나무는 소년을 사랑했어요.

소년은 점점 나이가 들었어요.

돈이 없어서 나무가 갖고 있는 사과를 팔기도 했어요.

이번에는 집이 없다고 해서 나무가 이 숲에 있는 나무를 잘러서 나무를 만드르라고 했어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예요.

 

여러 분도 도와줄 수 있다면 나누어 줄 수 있으면 같이 나누어 주세요.

주면 다시 돌아와요.

마음을 넓게 열고 욕심부리지 말고 서로 서로 나누어 주세요.

모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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