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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친구, 우정] 까마귀 소년
작성자 노민아 등록일 13.11.28 조회수 104

<까마귀 소년>을 읽고

 

어떤 아이는 땅꼬마라고 놀림을 당하는 아주 작은 아이였다. 친구가 없이 언제나 따돌림 받는 외톨이였다. 그래서 친구가 없어 혼자 노는 방법을 생각하였다. 모든 것에 집주하는 것이다. 어느 날 6학년 학예회에 올라가게 되었다. 친구들은 "뭐야, 왜 멍청이가 올라간 거야." 놀려댔다.

그 아이는 모든 까마귀 소리를 흉내 내었다. 6년 동안 집에서 학교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오면서 다 들은 것이다. 친구들은 6년 동안 그 아이를 괴롭힌 것을 반성했다. 그 아이를 땅꼬마라고 부르지 않고 까마동이라고 부르며 좋아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깨달았다. 모든 사람은 하나씩은 장점이 있다. 약하고 작은 친구를 놀리지 않고 그 친구의 장점을 볼려고 노력해야겠다.

2학년 1반 서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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