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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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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 글짓기(5-5 최유빈)
작성자 최유빈 등록일 10.03.24 조회수 274

내 친구 중에서 나의 거울 같은 친구가 있다.같은 곳에서 태어나서 6살때 만나 지금까지 친구이다.학교가 달라서 지금은 잘 못 만나지만 내게는 모든 비밀과 걱정을 털어놀 수 있는 친구다.나는 그 친구를 6살때 중국에 있는 유치원에서 만났다.그때는 말이 통하지 않아서  말을 잘 않했다.그때 그친구가 해준 한 마디가 내게 커다란 힘이 되었다.그 친구가 ,"말이 않 통한다고 꼭말을 않할 이유가 없잖아?"라고 말을 해 주었다.중국 친구였다면 말도 않걸었을 텐데 한국친구라서 그런지 너무 와 닿았다.그 위로와 그친구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초등학교를 입학한 뒤 반이 갈라져서인지 자주 보지 못하고 싸움도 잦아졌지만 또 한번 내게 도움을 주었다.내가 사는 곳 옆에는 강이 하나 있었는 데 한번은 그곳에 빠질 뻔 했었다.그 순간에 나를 도와 주었던것은 그 친구였다.난 도움을 주지 못 했었는 데...그 친구는 도움을 너무 많이 주었다.그래서 나는 '우정'의 소중함을 알았다.전에 책에서 우정,우정 할때는 그냥 친구 사이인 줄알았는 데 그 생각을 바꾸게 해준 그 친구에게 너무 고맙다.이번주인 친구사랑의  주간을 이용해서 그 친구도 만나고 우정의 소중함, 뜻,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다시 생각해 보고 또 반성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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