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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 글짓기 우수작(5-3 김소연)
작성자 김혜진 등록일 10.03.23 조회수 261

나는 몸이 많이 약하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병원을 많이 가곤 하였다.

언젠가 나는 배가 너무 아파서 보건실에 갈 수 조차도 없을 때 친구가 끝까지 도와주었다. 또 언제는 감기가 심할 때 선생님이 조퇴를 하라고 하셔서 가방을 쌀 때 친구들이 위로를 해주고 가방을 챙겨주었다. 난 친구들이 너무 고마웠다. 만약에 세상에 친구들이 없고 나만 있다면 부모님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저번에 나는 병원에 혼자 갔을 뻔 했는데 우리반 친구 승화가 같이 가주었다. 그것이 너무 고맙게 생각되었다.

친구에 대한 내 생각은 친구가 없다면 항상 힘들 것 같다. 세상엔 친구들이 많다. 그 친구들을 도와주거나 도움을 받는다면 뿌듯하고 우정도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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