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랑 글짓기 우수작(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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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란희 | 등록일 | 10.03.18 | 조회수 | 260 |
친구사랑 글짓기 5-2 임태성 내가 2학년때 일이다. 그때 나와 성격이 다른 친구와 한바탕 싸운적이 있었다. 그 친구는 다른 친구를 툭하면 때리고 욕을 하는 아이였다. 나는 그때 그 친구를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어렸ㅇ르때 외로운 시절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고 이해하게 되었다. 미국의 대통령 링컨은 말했다. "둘로 갈라진 집안이 오래 버틸 수 없듯이 미국도 절반은 노예이고 절반은 자유인이라서 제대로 설 수 없다." 이말은 인종차별과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을 말하는 말이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었다. 그리고 절대로 나와 다르다고 무시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 조금만 서로 이해해 주고 배려하면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두명이 있다. 한명은 내 꿈을 가지게 해준 반기문 UN사무총장이고 또 한명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다. 이유는 흑인 최초로 대통령이 된 것이 내 가슴을 울렸기 때문이다. 엄청난 백인 후보들을 제치고 대통령이 된 오바마. 그가 정말 존경스러웠다.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는것이 우리 삶의 과제라는 것을 명심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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