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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의 못생긴 새끼오리(1409 송혁준)
작성자 송혁준 등록일 12.01.29 조회수 41

농장에 못생긴 새끼오리가 태어났어요.  다른오리들과 다르고 형제들에게 미움 받고, 엄마에게도, 다른 친구들에게도 계속 미움을 받고 자랐어요. 미운오리는 가는데마다,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으면서, 자랐어요.

시간이 흐르고 미운 새끼오리는 멋진 백조가 되었어요. 어렸을 때는 좋은일이 생길지 몰랐었는데, 멋진 백조가 되었다는게 기분이 좋았어요.

나랑 다르다고 친구들이나 주변사람을 놀리면 안될것같아요, 아기오리가 놀림을 받았을때 기분이 무척 좋지 않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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