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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의 서울 나들이(1436 하현진)
작성자 하현진 등록일 12.01.27 조회수 28

똥개는 쭈그러진 밥그릇에도  할아버지가 주면  잘 먹는게 귀엽다.

똥개가 방송출연 간게 신기하고, 서울에 가서  예쁘게 하고 나와서 보기 좋았다.

짝꿍 캔이 방송할때는 착해지고, 방송이 끝나면 변하는게 당황스럽고 싫었다.

할아버지 곁을 떠나서 서운하고 보고 싶을것 같다.

할아버지 집에는 새침이 푸들이 있는데 찌그러진 밥그릇을 내밀었더니 푸들은 먹지도 않았다.

배가 고팠을 텐데..똥개는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가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똥개가  반가움에 뛰어가서  할아버지 품에 안기는 모습은 보기가 좋았다.

똥개가 힘든것도 견디고 돌아와서 다행이고 자랑스럽다. 나도 안아주고 싶다.

똥개는 다른 강아지들 보다 다르지만 난 똥개가 예쁘고 방송출연까지 해서 놀라웠다.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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