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검은 코트 아저씨(1학년 4반 37번 우준우)
작성자 우준우 등록일 12.01.20 조회수 28

제목:신기한 가방

 

 

검은 코트를 입은 아저씨가 가방두개를 들고 왔는데 가방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했다.

아저씨가 작은 가방에서 피리를 꺼내서 불었다. 큰 가방에서 기구를 꺼내서 부풀었다.

신기했다. 아이와 아저씨가 기구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 내가 기구를 탔으면 무서울것 같다.

그런데 큰 새들 두마리가 나타나 기구를 쪼았다. 새들이 너무 나쁘다. 검은 코트 아저씨와 아이가 교회탑에

걸려서 다행이었다. 광장에 있는 사람들이 다른쪽 줄을 잡아 당겼다. 검은 코트 아저씨가 아이를 무동을 태

워서 조심조심 내려왔다 중심을 못 잡아서 떨어질것 같았다 다치지 않아서 사람들이 박수를 쳤다 검은 코

트 아저씨는 아이에게 피리를 주고 떠났다 아마도 신나게 놀았던 추억을 간직하라고 주신 것 같았다.

이전글 똥개의 서울 나들이(1436 하현진)
다음글 일년에 한번 거짓말하는 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