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아저씨는 책을좋아했어요.그래서 책을 읽고 나면 후추를 뿌려 먹어버렸어요 그런데 여우아저씨는 워낙식성이 좋아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팠어요 하루에 세끼는 먹어야하는데 워낙 가난 뱅이라 가구들은 모두 전당포에 맡겨버렸어요 이제 아저씨에게 남은것은 책상하나,낡은침대하나,간닥거리는 의자밖이 없었지요그여우는 길가를 그냥 어슬렁 거리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종이 냄세가 솔솔 풍겨왔습니다.

여우 아저씨는 매일매일 도서관에가서책을 빌려왔죠

사서는 여우아저씨가 빌려간책을 아직도 갔고 오지 않았던 것같아서 사서는 여우아저씨의 행동을 지켜보았습니다.

사서는 기절할뻔했어요 왜냐하면 여우아저씨가 책의 냄새를 맡아보고 그다음 러시아 분학쪽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그중에 책을골라 후추를 뿌려 덥석 먹었습니다

사서는 그행동을 보고이제 여우아저씨를 도서관에 출입을 못하게 했죠

이제 여우아저씨의 좋았던 시절도 간거죠

여우아저씨는 길거리에서 나누어 주는 광고지라든가 , 공짜생활정보 신문지 를 먹으며 겨우겨우 벗혀왔습니다.여우아저씨는결국 소화불량에 걸렸습니다.그리고 윤기나는털도 모두윤기를 잃어갔습니다.그러던갑자기 책이먹고 싶어 책을 도둑질하였습니다.

경찰이 여우씨를 감옥으로 대려갔습니다 이제 몇일 못살것이라고 믿은 여우씨는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경찰에게 종이를 달라고하여 무려923쪽이나 있는책을써 작가가되고 책을 많이 배가터지게 먹을수있었습니다

저는 이책을읽고 느낀점은  나쁜짓을하다보면 나쁜사람이되고 착한사람을 만들려고 노력하면 꿈은이루워진다 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