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자율'을 읽고(5-2,허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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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승연 | 등록일 | 10.10.19 | 조회수 | 19 |
책제목: :어린이들을 위한 자율 줄거리: 두나라는 아이가 있었다. 두나는 항상 아침이면 엄마가 몇 번이나 깨워서 일어나고, 일어나자마자 또 소파로 가서 누워버렸다. 그래서 소파에서 항상 밥을 먹었다. 또 두나는 항상 엄마가 숙제도 도와주고, 심지어 공부하는 것도 도와주었다.항상 엄마와 두나는 2인1조였다. 가끔은 아빠까지 합세해서 3인1조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강율이라는 남자 아이가 두나의 반으로 전학을 왔다. 그런데 그 아이가 두나의 아랫집에 사는 것이었다. 강율이는 엄마 아빠와 떨어져 있어서 할머니를 돌보고, 혼자서 먼 곳까지 심부름을 가고, 밥도 직접 차려 먹고, 마을지도로 여러곳을 외어두고, 공부도 혼자 스스로 했다. 그런 강율이의 모습을 본 두나는 점점 자율이라는 것에 눈을 떴다. 그리고 체험학습보고서 숙제가 있자, 두나는 엄마와 아빠 대신 친구들과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처음으로 지하철 표도 사보고, 여행을 해본 두나는 마냥 신이 났다. 그러나 두나의 집은 난장판이었다. 엄마와 아빠는 걱정이 되어서 안절부절 못하였다. 그후로 두나는 자율이라는 것을 포기하게 되었는데.....두난느 자율을 다시 얻기 위해 스스로 공부도 해서 영어시험도 한번에 통과하였다. 그리고 어느날 아빠가 쓰러져서 엄마가 간호를 할동안 두나는 스스로 일어나서 밥도 차려먹고, 숙재도 하고 공부도 하였다. 두나의 생활습관에 놀란 엄마 아빠는 시험점수에 또 한번 놀랐다. 두나는 자율을 다시 얻게 되어었다. 어린이를 위한 자율을 읽고 나도 두나처럼 스스로하는 힘을 얻어 요본 기말고사를 잘보고 나의 버릇을 고치고 강율이처럼 공부도 하고 혼자 일어나고 밥을 차려먹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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