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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이 되어 준 안내견 탄실이 를 읽고
작성자 윤성현 등록일 10.10.18 조회수 22
화가의 꿈을 키워 가던 예나는 어느 날 갑자기 시력을 잃게 됩니다. 눈앞에는 끝도 보이지 않는 어두움만 펼처지고, 마음 속에는 절망만이 가득할 뿐입니다.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든 길이 막혀 버린 예나에게 어두움에 맞서 나아가는 또 한나의 길을 찾아 준 안내견 탄실이. 북잡한 세상의 길에서부터 마음으로 통하는 보이지 않는 길에 이르기까지, 한몸 한마음이 되어 걸어가는 그들의모습이   인상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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