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초청리편지를읽고(5-1)성준형
작성자 성준형 등록일 10.10.18 조회수 20

나는처음에 초청리편지가몰까하고궁금하였다 책을보니까 일단 장운이란아이와누이라고불르는누나가잇다 장운이는12살 그누이는15살 아버지는 석수장이인데 부인이 병으로돌아가시자 매일멍을때려서결국 돌을 깍던도중 사고가났다참아프겠다고생각이들음 그런데장운이네가 약재영감한테 빚을졋다 그이유는 어머니가 엄청 아퍼서 약을매일 그영감한테 공짜로구해서그집에매일 나무를해야햇다 누이는 아빠한테 밥주고 빨래하고청소하고뒷바라지를하엿다 아버지는매일 죽도먹는둥마는둥 조금씩먹어서 힘이없었고 장운이는 매일 나무를나르는중 나무짐을하다가 저기잇는할아버지가무슨중요한이야기를하길래 들을어갓다가 넘어져서 장병들이와서 데려갓다 나는 긴장이되고 과연 집사정도안좋은데 어떻게궁금할까궁금하엿다장운이는 끌려가다가 어떤 눈탱이할아버지가 장운이를 데리고오라고하엿다 장운이는 긴장이되엇다 그할아버지옆에는 어느선비가서있엇다 장운이는 떨려서아무말도못했다 장운이는 할아버지라고불럿는데 선비가 그렇게불르지말라고하엿다 나같아도 그럴수잇는데 왜 선비가화를낸지궁금하엿다 할아버지는 괜찮다면 말햇다 할아버지는 큰근심이잇다고 장운이한테말햇다 장운이는 무슨근심이시길레 큰근심이라고말을 하십니까라고물어보았다 그저웃기만하엿다 나는 이점이궁금하다 무슨사연이있길레말이다 장운이는 눈에난것이모냐고물어보자 할아버지는 눈병이걸렷다고하엿다 장운이는왜 나무를하는지궁금하여 할아버지가 물어보앗다 장운이는 그사연을 말하자 할아버지는 약수터에서물을가져오면 장운이한테쌀을한되준다고하엿다나는장운이한테내려지는축복인줄알고만약기뻣다 그리고 할아버지는떠나고 약재영감은 누이를데리고가서 어떤모르는할머니를보살피면 빚을바준다고하여 아버지는 울기만하고 장운이도 그저 울기만하엿다 장운이는 누이한테 할아버지한테배운 한글을가리쳣다 그래서 둘이편지를 보내며 얘기하엿다 봉이아저씨가말이다 장운이는 석수장이가되고싶다고하엿다 왜냐하면재미있고마음을달래주는거라고생각이든것같앗다 아버지가석수장이니까장운이는아버지한테배웠다 장운이는 어는점밭이아저씨한테같이일하자고하여 수락하고 석수장이들과함께 돌로 많은작품을만들고부족한점은 아저씨들한테배웟다나는이점을보고 참대단하고기특하다고생각이들엇다 장운이는점밭이아저씨와 궁궐마마가명복을비는곳을 돌로꾸미는작업을하여 같이갔다 솔직히장운이는가기싫어지만아버지의말에감복하여갔다장운이는연꽃을만들기로하여 돌연꽃을만드는데 어느날연꽃잎이뿌러져앞이막막하고점밭아저씨도무표정이엇다 나는장운이가정성스럽게만드는데이렇게뿌셔논사람은혼나고벌받아야됀다고생각이든다하지만장운이는 울고있었다그런데점밭이아저씨가다가와서 말을하였다 이거는장운이잘못이다왜냐하면너가사람을잘이끌고너에게 불만있는사람도타일러니사람이되게해야지하면서갔다 장운이는그소리를듣고 이거는나의잘못이자실수다라고생각하면서가셧다 나는장운이가대단하다고생각이들고점밭이아저씨는좋은분같았다 장운이한테교훈도주고칭찬은안하지만다른데서는장운이몰래많이칭찬하고참좋은아저씨인것같다 장운이는연꽃을다시만드는중 전하가살펴보러온다는소식을듣고빨리아저씨들은자기자리로돌아가일을하였다마찬가지로장운이도열심히연꽃을다듬고만들고하였다그런데 전하가오자다들절을하였다근데전하께서장운아라고불렀다장운이는많이들어본소리인것같았다 나는이걸읽으면서기분이들떳다왜냐하면둘이만나면재미잇고정다운이야기가많이나오고두근두근하였다 전하는장운아일어나라했다 장운이는울면서할아버지했다 석수장이아저씨는멍~장운이를쳐다보았다전하라고불러라했는데전하는할아버지라고해도괜찮다고하였다 장운이는할아버지저는다시만나기쁩니다 아니전하 나도기쁘다 "나는감동받고진짜설래었다"둘이웃고말으하며했다전하는이렇게말을하였다 나중에 훌륭한석수장이가되서만나자구나장운아 네 할아버지아니전하 기쁜이별을끝내니참좋았다 아저씨들은 장운이한테배운게 전하가알이켜준한글이라니 기뻐했다 한편으로는 놀랍다고한다 장운이는 연꽃을만들었다 또행운이겹쳐는지누이도할머니가돌아가시면서유언장에잘보살핀대가로자기집에들어가살으라는유언장이적혀다시행복한가족이될수있다고편지로장운이한테보냈다

나는아마도장운이가자기만의꽃을피운것같앗다 이책은교훈그리고재미있고한편으로는슬프다 아버지는아이들한테얻었먹기만해서슬퍼하는모습을상상하니나는같이슬퍼해주고싶었다 그리고마지막에할아버지와장운이가만나서기뻣다그리고나한테는아직도기억이생생하다 누이도다시풀려나고장운이도아직초보지만멋진석수장이고아버지도괜찮아지고나는 꽃가족이라고불리고싶다 왜냐하면 꽃은 처음에는못생기고예쁘지도않지만나중에훌륭한꽃을피워꿀벌,나비를반하게하니까나도장운이와누이가멋진꽃이되어이집안을활짝피어서행복하게할거라고믿는다초청리편지는2번이나봤는데도재미잇고감동받는이야기라나는이책을또보고또보고재미있다

 

이전글 "뚱보천사"를 읽고
다음글 꼬마마녀를 읽고 나서 (5-1 이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