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바보의사 선생님 (4-4)김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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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노아 | 등록일 | 10.10.17 | 조회수 | 27 |
1911년에서 평안북도 용천에서장기려 선생님이 태워났습니다. 일곱살에 천자문을 뗄 정도로영특했지만 몸도 약했다. 교등학교때 집을떠나 큰 도시에서 혼자지내내면서 친구들과 노는데에 빠져공부를 소흘히 한 적이 있었어요.가난한 사람을도우며 살아가다1943년때 최초로 간에 붙은암세포 조직을 떼어내는 수술에 성공했어요. 도 6.25 전쟁은 선생님 가족이 불길하게 만들었어요. 둘째아들 가용이만 데리고 떠났던 선생님이 삼팔선이 그어지는바람에 가족이 있는 평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거예요. 두려움과 슬픔을 참고 장기려선생님은 부상병들을 치료했습니다. 나도 장기려 선생님처럼 남을 도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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