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어디에서 오나요? |
|||||
---|---|---|---|---|---|
작성자 | 김재겸 | 등록일 | 10.10.14 | 조회수 | 18 |
나는`평화는 어디에서 오나요?`를 읽고 평화에 대한 일이라고 생각하여 지루하고 따분한 줄만 알았다.그렇지만 책을 읽으니 그래도 조금이나마 재밌었다.디륵의 사촌누나가 인도사람이라니...... 잘사는 독일의 사람이 인도 고아를 입양하니 참으로 이상하다. 나 같으면 이태리같은 좋은 나라에 사는 아이를 입양하였을 것이다.디륵의 사촌누나는 조국에 갔다온 후로 성격이 더 인도사람으로 되풀이 되는 듯 하였다.디륵이 바나나가 썩었다고 생각하여 버릴 때"너도 좀 굶어 봐애해!!"라고 소리쳣다...그후 디륵의 부모님이 무슨 일인지 밥을 안 주시니 디륵은 너무 배가 고파서 자신이 버렸던 바나나를 먹었다. 디륵은 바나나가 진수성찬을 먹은 것 처럼 배가 부르고 맛있었다. 디륵은 굶주림을 깨달고 인도의 '에디쉬'라는 친구에게 자신의 생일파티 비용과 선물의 값을 주기로 하였다.나도 그럴 정도로 배가 고팠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넘처나는 밥을 함부로 버리기만 하였다.하지만 이제 내생각은 달라졌다.나도 학교에서 사랑의 빵 저금통을 나누어주면 꽉꽉 채워서 기부할 것이다.그리고 한가지를 깨달았다.평화는 기계 또는 억지 권력,그리고 돈에서 평화는 오고가지 않는다.진짜 평화는 사람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오고 가는 것이다.이 책을 읽고 평화의 뜻과 많은 교훈을 얻었다.
|
이전글 | 나라를 버린 아이들 |
---|---|
다음글 | 아주특별한 우리형.. 을 읽고"^0^ 5-1반 김윤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