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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크루소
작성자 김진우 등록일 10.09.06 조회수 33

이책은 정말 대단하였다 영국 요크 태생의 크루소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항해에 나섰다가 여러 가지 모험을 하던 끝에 난파를 당했다. 그래서 무인도에 정착하게 된다.난파된 배에서 식료품과 옷 무기 등을 뗏목으로 섬에 운반하고 샘물이 흐르는 언덕 중간쯤에 오두막을 세우고 자급자족 생활을 한다.나무기둥으로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고 좀 더 익숙해진 후에는 탁자와 의자를 만들어 쓰기 시작하였다. 총으로 사냥을 하였다.18년간 성경을 읽으며 고독을 이겨내고 있던 어느날 로빈슨 크루소는 해안에서 사람의 발자국을 발견하고는 놀라움과 공포로 경계한다.그러나 곧 신앙심에 의해안정을 되찾고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해안으로 간다.거기서 사람의뼈가 흩어져 있는것을 보고는 그곳이 야만이들이 포로를 끌고와 잡아먹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된다.25년째 되던해에식인종들이 또 한명의 포로를 끌고 와서 죽이려 했다. 그 흑인 포로는 죽을 힘을 다해 로빈슨 크루소가 살고있는 곳으로 도망쳤고 로빈슨크루소는 그를 구해주고 이름을 프라이데이라고 지어 주면서 하인으로 부렸다. 얼마후 또 식인종이 에스파냐 인들과 프라이데이 아버지를 잡아 그섬에 나타나자 그들을 구하고 27 여 년이 되던해에  영국배가 나타나자 선장을 반란을 일으킨 선원들로부터 구하고 35여년 만에 구한다. 나는 여기서 로빈스 크루소 탁자와 의자를 만든게 대단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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