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정말 대단하였다 영국 요크 태생의 크루소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항해에 나섰다가 여러 가지 모험을 하던 끝에 난파를 당했다. 그래서 무인도에 정착하게 된다.난파된 배에서 식료품과 옷 무기 등을 뗏목으로 섬에 운반하고 샘물이 흐르는 언덕 중간쯤에 오두막을 세우고 자급자족 생활을 한다.나무기둥으로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고 좀 더 익숙해진 후에는 탁자와 의자를 만들어 쓰기 시작하였다. 총으로 사냥을 하였다.18년간 성경을 읽으며 고독을 이겨내고 있던 어느날 로빈슨 크루소는 해안에서 사람의 발자국을 발견하고는 놀라움과 공포로 경계한다.그러나 곧 신앙심에 의해안정을 되찾고는 반성하는 마음으로 해안으로 간다.거기서 사람의뼈가 흩어져 있는것을 보고는 그곳이 야만이들이 포로를 끌고와 잡아먹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된다.25년째 되던해에식인종들이 또 한명의 포로를 끌고 와서 죽이려 했다. 그 흑인 포로는 죽을 힘을 다해 로빈슨 크루소가 살고있는 곳으로 도망쳤고 로빈슨크루소는 그를 구해주고 이름을 프라이데이라고 지어 주면서 하인으로 부렸다. 얼마후 또 식인종이 에스파냐 인들과 프라이데이 아버지를 잡아 그섬에 나타나자 그들을 구하고 27 여 년이 되던해에 영국배가 나타나자 선장을 반란을 일으킨 선원들로부터 구하고 35여년 만에 구한다. 나는 여기서 로빈스 크루소 탁자와 의자를 만든게 대단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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