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바다를 좋아하는 어린이에게 매우 흥미롭고, 결코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 이다. 나 또한 그런 이유로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로는 , 아로낙스 박사와 그의 하인 콩세유가 바다 괴물의 정체를

알게 되었고 ,  그 정체는 노틸러스 호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그 배에

억류되고,  그 배의 선장 네모와 함께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 네모는 자신 가족을 죽인 군인들이 탄 배를 노틸러스 호로 들이박아

복수라는 이유 하에 학살을 하게 된다. 아무리 원수라지만 그렇게 죽일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의 최첨단 과학 기술은 좋은 일에만 쓰여야 한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