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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병정
작성자 신승헌 등록일 10.08.29 조회수 2

나는 이 책을 동화책 시리즈에서 찾아 한 번 읽어 봤다. 꼬마 병정을 만드는 어떤 할아버지는 마지막 병정을 만드는 쇠가 부족하자, 마지막 병정은 싸우다 다리를 다친 용감한 병정으로 한다. 그러다 지나가는 사람이 그것을 사고, 그 사람은 자신의 자녀에게 병정들을 준다. 마지막 병정은 그곳에 살면서 어여쁜 발레리나를 좋아하게 되지만 얼마 못가, 바람에 날려서 물에 빠진다. 하지만 어떤 물고기가 병정을 삼키고, 어부가 그 물고기를 잡아 파는데, 그 물고기를 자신이 있었던 집의 가정부가 사서 병정은 다시 되돌아 온다. 발레리나와 다시 만나지만 어느 날 둘 다 바람에 날려서 불에 타게 된다. 그들이 죽자, 남은 건 하트 모양의 쇠와 발레리나의 보석이었다. 하지만 꼬마병정과 발레리나는 죽는 순간까지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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