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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흑설 공주 두번째 이야기
작성자 신승헌 등록일 10.08.29 조회수 2

나는 흑설공주 첫번째 이야기를 꽤 재미있게 읽어서 흑설공주 두번째 이야기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간신히 찾았다. 나는 그 중에서 못난이 뷰티와 야수를 소개 하겠다.  착하지만 못생긴 뷰티는 어느 날 아버지의 실수로 야수네 집에 가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가 그리워 집으로 가서 약속한 기간보다 오래있다 성에 오자, 야수는 기다리다 지쳐 죽어있었다. 뷰티가 야수가 죽어 너무 슬퍼 눈물을 흘리자, 야수는 살아나  마법이 풀려 왕자가 된다. 이 이야기는 여자 주인공은 거의 예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색다른 이야기로 만든 것 같아서 어느 정도 마음에 든다. 그리고 뷰티는 못생겼어도 똑똑하고,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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