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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의 기적
작성자 박주찬 등록일 10.08.28 조회수 3

멕시코에 사는 화니타는 크리스 마스 이브때 동생들에게 피냐타를 주고 싶었고 아기 예

수님께 선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직장을 그만두셔서 돈이 없었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습니다. 저녁11시가 되어 모두들 교회로 갔지만 화니타는 들어가지 못하고

교회 기둥 뒤에서 서성거렸어요. 그때, 천사 동상이 푸른 잡초를 가지고 교회 안으로

들어가라고 했어요. 아기 예수님도 너의 착한 마음을 아시고 좋아하실거라고 했어요.

화니타가 천사 말대로 하자 잡초가 아름다운 꽃으로 변했어요. 이것을 포인세티아라고

합니다. 화니타의 고운 마음씨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포인세티아 꽃도 한 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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