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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를 읽고
작성자 박지영 등록일 10.08.28 조회수 6

나는 다움이가 백혈병에 걸렸어도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한 모습이 좋았다. 그리고 언니가 골수를 기증한 것이 감동적이었다.만약에 내가 다움이의 아빠였으면 다움이의 아빠처럼 할 수 있었을까? 이런 다움이 아빠와 다움이의 모습이 나한테 많은 깨닳음을 주었다. 내가 만약 백혈병에 걸린 동생이 있었다면 다움이의 언니처럼 다움이에게 골수를 기증 해 주었을까? 다움이의 아빠가 다움이를 위해 한 것처럼 나는 동생에게 잘 해주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동생에게 더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잘 보살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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