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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된 게으름뱅이를 읽고
작성자 민다영 등록일 10.08.25 조회수 27

옛날 어느 마을에 아주아주 게으른 남자가 살고 있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만 보면 흉이나 보고 매일 이리 뒹글 저리 뒹글 놀기만 하였다. 아내의 잔소리 조차 듣기가 싫어 옷감 두필을 가지고 집을 나왔다. 그런데 소머리를 만들고 있는 영감님을 보고 소머리 한번만 써 보겠다고 하다 그만 정말 소가 되어 농부에게 팔려가 매일 같이 채찍으로 얻어 맞으며 일만 하게 되었다. 그제서야 농부는 자기의 옛일을 후회 하게 되고 다시는 게으름을 피우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게으름 피우지 말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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