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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의 말씨앗'을 읽고(1-5 권서연)
작성자 권서연 등록일 10.08.25 조회수 16

  마두는 놀자고 해도 딱 10분만 놀아주는 자신의 아빠가 싫다. '말씨앗 꽂감관'의 도움으로 마두는 창문을 열고 "잘 놀아주는 아빠로 바꿔 주세요."라고 말한다.

  다음 날 마두는 잘 놀아 주는 아빠를 만난다. 하지만 그 아빠는 놀아주느라 밥도 굶게 된다. 마두가 다시 "부자 아빠로 바꿔 주세요!"라고 해서 좋았지만, 마두는 콩나물 하나 흘리면 안 되었다. 이번에는 마두가 '오냐 아빠'로 바꾸었지만 이에 고추가루가 껴서 친구에게 놀림을 받게 된다.

  마두는 진짜 아빠가 그리워졌다. 그러다 말씨앗 꽂감관에게 기회를 얻어 결국에는 진짜 아빠를 다시 찾게된다. 나는 나쁜 말을 안 할 것이다. 이 책에서 처럼 말이 씨가 봐 두려워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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