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사이 좋은 네 자매 이야기 ("작은아씨들"을 읽고 : 3-1송민지)
작성자 송민지 등록일 10.08.25 조회수 21

나는 "작은 아씨들 "이라는 책의 표지에 그려져있는 그림이 재미 있어서 책을 넘기게 되었다. 작은  아씨들은 주인공이 메그 ,조,베스 ,에이미 이다. 메그는 옷을 손질하는 것을 잘하고, 조는 글을 잘 쓴다. 베스는 부끄럼이 많지만, 마을 사람들을 잘 도와준다. 에이미는 그림을 잘 그린다.

메그와 조가 파티에 갔을 때, 로리란 남자아이를 만난다. 로랜스 할아버지는 작은 아씨들 네로 집에 놀러오란  초대장을 보낸다.왜냐하면 로랜스 할아버지는 로리의 할아버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은 아씨들은 로랜스할아버지의 집 곳곳을 살펴보고 꽃이 아주 많이 있는 곳으로 갔다. 메그와 에이미는 꽃을, 조는 책을, 베스는 피아노에 관심을 가졌다. 베스는 어는 가난한 아이들을 돌보아 주고 있는데, 한 아기가 병에 걸려서 베스의 다리 밑에서 죽었다. 알고 보니 다른 아이들도 똑같은 병이 있다고 했다. 그것 때문에 베스는 충격을 받았고 그 병에 전염되어 한동안 앓아 누었다고 한다.그러는  와중에 메그는 결혼을 하여 아기를 갖는다. 베스도 상태가 좋아 지는 듯 하지만, 다시 악화 되어 불행하게도 조의 팔에서 죽게된다.모두들 베스의 죽음을 슬퍼한다. 베스가 죽은지 얼마 되지 않아 , 메그는 쌍둥이를 낳는다. 남자아이 이름은 데미이고, 여자아이 이름은 데이지 이다.

 나는 베스가 죽을 때가 가장 슬펐다. 베스는 마음씨도 착하고, 사람들을 도와 주기 때문이다. 나는 베스가 죽는 장면에서 눈물이 한 방울, 두 방울 떨어 졌다.

이전글 내가 기르던 떡붕이(3 -5 이은지)
다음글 형광고양이(3-5 이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