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친구가 된 학자 파브르를 읽고-6학년3반이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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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연 | 등록일 | 10.08.22 | 조회수 | 28 |
파브르의 전기는 여러번 다른장르로 쉽게 접할 수있고 인기 있는 위인전이기도 한다 3년전에는 만화책으로 파브르의 곤충기를 읽으면서 이해하고 지금은 문장으로된 파브르의 전기를 읽음으로써 확실히 알게되었다 프랑스의 생 레옹에서 태어난 파브르는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카르팡트라스 초등학교의 교사가 되었다 그러나 카르팡트라스 시의 재정이 어려워저 학교가 문을 닫자 그는 코르시카 섬의 교사로 부임했다 그곳에서 파브르는 다양한 십물과 곤충을 관찰하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파브르는 자신이 연구한 것을 기록으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하고 곤충을 관찰한 내용을 글로 쓰기 시작했다 <곤충기> 제1권이 완성된 것은 1879년의 일이었고 마지막 10권은 1907년이 되어서야 출간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된 이듬해인 1915년 파브르는 92세의 생애를 마쳤다 파브르가 실험을 했는데 매미와 대포 실험이었다 파브르가 어느 여름날 나무에서 귀가 따갑게 울어대는 매미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러다가 재밋는 사실을 발견했다 매미는 사람을 발견하는 즉시 날아가 버리는데 이상하게도 나무뒤쪽에 있는 매미는 사람이 아무리 가까이 가도 울음을 그치지않는 것이였다 그래서 파브르는 매미의 청력을 시험했다 매미가 있는 나무 뒤쪽에서 대포를 "꽝" 하고 쏘았지만 놀랍게도 매미는 놀라서날아가지 않았다 이실험을 통해 파브르는 매미가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전기를 보면서 곤충에대한 새로운사실과 알았는데 잘못되었던 사실들을 고쳐주었고 일생을 거의 연구하는데에 보내신 파브르님을 존경의 대상으로 삼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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