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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요요<박주원4-2>
작성자 박주원 등록일 10.08.08 조회수 18

생쥐 그림에 제목은“꿈꾸는 요요???”

이상하다. 그림에 생쥐가 요요라고 불리는 것 같은데 생쥐가 어떻게 꿈을 꾸다니?

꿈을 꾼다는 것은 무엇을 꼭 이룰 것이 있다는 것이다.

생쥐도 꿈이 있다는 것이 책의 자극을 불러주었다.

연구실에서 사는 요요는 사람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쥐다. 똑똑한 머리로 연구실을 빠져나온 요요는 모험을 하게 된다.

처음으로 바람언덕에서 달님이라는 다람쥐를 만나 친구를 사귄다. 그리고 우연히 서울 아이에 몸에 들어가 서울에 간 요요는 한 도서관에 들어가고 소민이라는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된다. 요요는 도서관에서 지내기로 하였지만 다른 쥐떼들 때문에 거리를 떠돌아다니다 빵빵 제과점에 들어간다. 문이 잠기자 빵을 실컷 먹던 요요는 제과점 아저씨들한테 들켜서 소민이의 집에서 얌전히 살기로 하지만 결국 소민이의 엄마한테 들켜 도망친다. 도망친 요요는 몇 칠 동안 바위틈에 숨어살았다. 빵집 사건으로 일이 커져 경찰이 많았기 때문이다. 결국 할 수 없이 도서관에 들어간 요요는 다시 쥐떼를 만나고 위험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책을 밀어트려 공격하고 천장에 스프링클러로 공격하여 위험을 넘긴다. 요요는 거리를 방랑하며 한 건물에 들어가 마우스와 친구가 된다. 그 다음 요요는 도움을 구하러 빵빵 제과점에 몰래 들어간다. 다행히 아저씨들의 도움으로 숨어 살지만 아저씨 중 홀쭉이 아저씨가 배신하여 고양이의 공격의 다치고서 하수구에 떨어진다. 다행히 하수구에는 꽃지와 친절한 쥐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게 살게 된다. 그러나 겨울이 되자 음식이 부족해진 쥐들은 밖에 나가자 사람들의 쥐덫과 쥐스푸레이 공격을 받아 위험해진다. 결국 요요와 비슷하게 생긴 알로기가 죽는다. 요요와 비슷하게 생긴 알로기가 죽자 사람들은 요요가 죽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하수구에 쥐스프레이가 들어와 모두가 뿔뿔히 흩어진다. 하지만 요요와 꽃지는 다시 만나고 마우스를 만나러 간다. 둘이 살기 좋은 곳을 찾기 위해서였다. 요요와 꽃지는 마우스와 작별을 하고 새집으로 간다.

요요가 꿈꾸는 것을 알 것 같다. 바로 자유다...

누구라도 꿈에 그리던 자유!!!를 말이다.

자유는 딱 정해놓은 일도 없이 그냥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요요는 연구실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자유를 원하였던 것이다.

요요의 꿈은 자유인 것처럼 우리에게도 각자 자신의 개성에 맞게 꿈이 있다. 판사, 의사, 비행기 조종사, 택시기사 등 수많은 꿈들을 키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난으로 꿈이 없다거나, 거지라고 하는 아이들도 있다.

꿈은 만만한 것이 아니라 나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노력이 필요한 것처럼 꿈도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꿈은 만만하지 않다.

그런 꿈을 거지나 장난으로 말하는 것은 잘못 됐다.

꿈은 우리들의 절실한 노력으로 언젠간 나타나는 결과이다. 노력을 열심히 하면 보다 더 좋은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 모두 자기만의 꿈을 이루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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