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레 달이네집<박주원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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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주원 | 등록일 | 10.08.08 | 조회수 | 11 |
그림을 보니 한 강아지가 농촌배경 속에 나와 있다. 아무래도 제목의 “달이”는 그림 속 강아지인 것 같다. 호기심에 이끌린 나는 책장을 넘겨보았다. 달이는 내 짐작대로 강아지다. 달이는 아저씨와 같이 살았다. 단 둘이만이다. 아저씨는 전쟁 속에서 가족이 모두 뿔뿔히 흩어졌다. 아저씨는 성당에서 목사님으로 일하셨는데 가끔 옆에 있던 달이는 엄한 목소리로 얘 기하는 아저씨와 사람들, 하느님이 무서워 보인다. 그 이유로 달이와 아저씨는 농촌으 로 간다. 아저씨는 일을 하셔서 바쁘셨다. 심심하던 달이는 산속에서 놀다 앞다리 하나가 잘려 서 내려온다. 다행히 병원에 가서 목숨은 구하였다. 어느 날 아저씨는 흐르는 물을 보며 달이한테 물었다. “사람다리는 몇 개?”물으면 “2개!”, “그럼 강아지 다리는?”물으면 “4개!”, “달이 다리 는!?”물으면 “3개!”라고 달이는 대답하였다. 그날 밤 달이는 꿈을 꿨다! 사람 다리 2개, 강아지 다리 4개, 달이 다리 4개! 전쟁은 참혹하다. 이 책의 아저씨처럼 가족을 뿔뿔히 흩어지게 하기 때문이다. 혼자서 살면 살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혼자 사는 가족을 위해 무슨 대처법을 실시하여야한다. 아저씨는 달이가 있지만 아직 외로울 것이다.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다. 할머니, 할아버지 등 노동 문제도 심각하다. 혼자 사는 어르신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자원봉사인 것 같다. 혼자 사시는 어르 신 댁을 방문하여 어깨를 주물러 드리거나, 재롱을 보여드리는 것 등 자기 자신도 자 원봉사를 하여 뿌듯하고 어르신들은 기분이 좋으실 것이다. 모두가 스스로 자원 봉사를 하면 참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 시민단체 등의 가입하면 자원을 위해 봉사 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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