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구씨네 아이들(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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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찬홍 | 등록일 | 10.02.07 | 조회수 | 24 |
윤일구씨네 아이들은 어떤 이야기로 펼쳐질까?
처음 엄마가 아파 돌아가셔서, 6남매를 남긴다. 엄마가 없이 부딪히며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펼쳐지게 된다. 아빠는 홀로 6남매를 돌보다 지치고 어느날 일을 도와줄 식모를 구하게된다. 사투리가 구수한 금자를 만나 한 식구처럼 정을 나누며 지내게되고, 동생들을 잘 보살피는 의젓한 첫째 세미는 엄마 노릇을 하려고 노력한다. 세침떼기 인것같지만 정많은 희영 우경,소연,세철,명인까지...엄마없이 아빠와 잘 살아가는 이야기다. 엄마는 곁에 없지만 서로 돕고 사랑하며,눈물을 보이지 않으며 밝게 생활하는 아이들 모습이 정말 가슴 찡했다. 엄마의 정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어느새 송연아 샘님과 아빠와의 재혼이 이루어지고...아이들은 이제 정말 행복하겠지...
아빠와 엄마중 한쪽이 없는 하늘아래이지만, 서로 의지하며 돕고 사랑하며 힘이되어주는 형제애를 느낀다. 나도 동생들과 더 사랑하며 돕고 살고 싶다. 그리고, 부모님께 열심히 정성을 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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