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읽고(5-3 김학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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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학경 | 등록일 | 10.02.07 | 조회수 | 23 |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읽고 우리 부모님께서 사주신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읽었다.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는 구석기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구석기 시대에는 열매를 따거나, 돌로 무기를 만들어 동물을 사냥하였다. 그리고 구석기 말기부터 부족들의 싸움이 시작되고, 싸움에서 진 부족은 노예로 잡혀가거나 죽었다. 그리고 농사를 지었을 때 부터 신석기 시대로 들어갔다. 신석기시대도 부족들의 싸움이 끊이질 않았는데, 이중에서 청동을 쓰는 부족이 생겨났을때부터 청동기 시대에 들어간다. 청동기 시대 때도 부족 전쟁이 있었다. 전쟁 중에는 청동을 쓰는 부족들이 유리했는데, 그 때 부터 청동을 사용하는 부족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리고 부족과 부족이 뭉쳐 '나라'를 이루게 되었다. 세계는 그 나라들로 이루게 되었다. 나라를 이루게 될 때 부터 신분이 생겼다. 신분과 더불어 법도 생겨났다. 한반도에는 네 나라가 생겼는데, 네 나라의 이름은 각각 백제, 신라, 가야, 고구려였다. 그리고 네 나라가 통합 된 것을 삼국통일이라 하는데 왜 사국통일이라 하지 않고 삼국 통일이라 했을까? 그 것은 가야가 작은 나라이기 때문일수도 있다. 신라는 이렇게 삼국통일을 이루고, 나라를 발전 시키는 데 힘썼다. 하지만 왕건에 의해서 신라는 망하고, 새로운 나라 고려가 들어왔다. 이런식으로 나라가 바뀌고, 바뀌고, 바뀌고, 바뀌고 하면서 결국 이성계가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새 나라를 새우고, 활발하게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이성계가 세자로 방석을 내 세우자, 이성계의 첫째 아들, 방원이 난을 일으켜 정도전을 죽이고, 방석을 처치한다. 그리고 왕으로 방과를 추대했으나 결국 방원 자신이 왕이 된다. 방원은 태종이 되고 태종은 호패를 만들고 왕권을 강화하는듯, 여러가지 일을 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이 왕이 되었는데, 그가 세종대왕이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만들고 상민 노비같은 신분 차별없이 인재를 뽑아 나라를 크게 발전 시켰다. 하지만 세종대왕이 죽고 문종이 뒤를 이었으나 문종은 몸이 약해 왕이 된지 2년만에 죽었다. 그리고 문종의 어린 아들을 왕으로 이었는데 그가 단종이다. 그러나 단종의 작은 아버지, 즉 문종의 동생이 난을 일으켜 단종을 왕에서 빼고 자신이 왕이 된다. 그가 세조인데, 세조는 왕권을 강화시키고 세금을 많이 걷어 백성들이 세조에게서 마음을 떠났다. 세조는 자신만을 따르는 신하들, 훈구파를 만들어 그들에게 특별 대우를 했다. 그래서 세조가 죽고 나서도 훈구파는 큰 혜택을 누렸는데, 백성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여 도적이 생겨나고, 나라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때 홍길동, 임꺽정같은 의적이 나와서 관청을 습격하고 곡식을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마지막 임금 고종이 왕에 오르는데, 대원군이 나라의 정치를 쓸어버리고 백성들을 위한 제도를 만들 때 쯤, 중국과 일제의 침략, 러시아 침략 등이 겹쳐져 결국 나라는 일본에 넘어가고 마는데, 우리의 정신 3*1운동과 독립군의 용기, 임시정부를 만드는 등 으로 우리나라는 해방됬으나, 소련과 미국에 의해서 38도선으로 갈라지게 된다. 이 때 생겨난 이산가족이 생겨 나는 등 우리 국민은 큰 슬픔을 겪었다. 결국 1950년대에 대한민국이 수립된다. 그리고 여러 경제위기, 부정투표 등을 겪으면서 결국 21세기 한반도 까지 온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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