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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린"을 읽고서....(6_3_이예림)
작성자 이예림 등록일 09.06.22 조회수 20

코랄린은 새집으로 이사오게되었다. 집은 창문과 문이 참 많았다.코랄린의 엄마.아빠는 관심을 주지 못한다. 코랄린의 아빠가 할일이없으면 창문이랑 문 수나 새어보라고 메모지와 볼펜을 건냈다.코랄린은 창문수와 문수를 새어보고 다니다가 어떤 자그마한 문을 발견하게된다.그문을 열어달라고 엄마께 부탁을 했다. 그문을 여는 열쇠는 단추모양이었다.그문을 열자 벽돌로 가려져 있었다. 호기심 많은 코랄린은 실망하였다.어느새 밤이 깊고 잠이 들었는데, 어디선가 쥐소리가 들렸다. 코랄린은 고개를 돌리자, 쥐가 잽싸게 도망을갔다. 그 쥐를 따라가보자 낮에 보았던 그 작은 문을 들어가는 것이다 . 그문을 열자 벽돌은 없고, 길이 생겨 그 길을 따라가자,, 코랄린의 집과 비슷한 모습을 한 집이 있었다. 아니...똑같았다.  코랄린은 부엌으로 가보니 엄마가 밥을 하고 있었다. 그 문을 들어오기전에는 아빠가 무조건 밥을 했었다. 코랄린의 엄마가 뒤를 돌아보자.......코랄린은 깜짝놀랐다 . 왜냐하면 그 엄마는 단추눈을 달고있었기 때문이었다. 코랄린은 그 엄마가 자기의 엄마가 아니라며 놀라 뒷걸음질을 하였다.그러자 엄마가 "나는 너의 진짜엄마가 아니야.너의 다른엄마이지"라고 말했다.코랄린은 "다른애들한테도 다른엄마가 있어??"라고 묻자 "물론이지,,,,모든 한공간에 다른엄마가 살고있어 , 물론 너 또한 다른엄마가 있지,, 코랄린 그렇게 가만히 서있지 말고 저녁먹어~"라고 엄마가 말했다.그렇게 이틀동안 그 작은문을 코랄린은 계속들어갔다. 잠을 자면 원래집으로 돌아오고 .....그렇게 반복하였다. 어느날 저녁을 먹고있는데;;; 엄마가 "넌 우리와 계속 살고싶지 않니?"라고 물으며,.단추와 바늘이 들어있는 상자를 건냈다. 왜냐면 ,다른엄마와 같이 살려면 단추구멍을 달아야하기 때문이다. 코랄린은 깜짝놀라,방으로 들어가 생각해본다고 하였다. 아무리 잠을자도 자신의 진짜집으로 돌라갈수 없었다. 코랄린은 어느날 다른엄마가 마녀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마녀라는 사실은 안뒤, 진짜엄마에게로 돌아가겠다고 하자,다른엄마는 제 모습으로 갖추고....코랄린은 어떤 거울속에 갖히게 되었다.  그곳에는 영혼의 꼬마유령들이 있었다. 코랄린은 그 유령들에게 자신의 진짜엄마를 되찾겠다고 하였다.왜냐면 마녀가,진짜엄마를 숨겨놓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서 이다.  그러자 유령들이 "안되요..걸리면,,,,당신도 우리처럼 영혼이 되어버려요 ,, 정 가시겠다면 저희들의 눈좀 되찾아주시면 안될까요....저희도 당신처럼 진짜부보님께 관심을 받지 못하고..이문을 통해 들어와서 단추눈을 달게되었어요. 저희의 눈을 되찾아 주세요....." 라고 유령들이 말했다 코랄린은 "알겠어요...." 라고 말했다....어느날 점심을 먹고있을때쯤, 코랄린은 마녀에게 보물찾기게임을 해보는게 어떠냐고..물어봤다... 그 마녀는 게임을 좋아했다. 마녀는 흔쾌히 허락하고 , 코랄린은 유령들의 눈과 자신의 엄마와 아빠를 되찾으러 다닌다. 결국에는 자신의 진짜부모님과 눈을 되찾게 되고,.,,,,진짜엄마아빠의 품으로 돌아올수있었다.

 

<이책은 공포소설이다 .영화로도 나왔는데;;;;재미있다 약간 모험적인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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