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을 읽고.. (5-1 염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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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염규민 | 등록일 | 09.06.21 | 조회수 | 30 |
나는 노벨이란 책을 읽었다.노벨은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노벨은 태어날때부터 모이 허약했다.겨울철이면 감기를 심하게 앓곤했다. 노벨은 공부를 잘하고 책을 많이 읽었다. 훌륭한 사람들은 전부다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었나보다. 노벨의 아버지는 러시아에서 큰공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노벨이 아홉살이 되던 해, 아버지는 아이들과 함께 이곳으로 오라는 어머니의 반가운 편지를 받았다. 노벨은 가족들과 떨어져 지냈나보다. 지금 부모님과 함께있는 것이 기쁨인가보다. 노벨은 미국으로 가 에릭센 선생님 밑에서 공부했다. 그 다음 해에는 파리로 가 기계공학을 더욱 깊게 공부했다. 그리고 노벨은 4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온 노벨은 대포와 화약을 만드는 아버지를 도왔다.나중에는 소총과 대포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노밸은 만족하지 않고 더 좋고 뛰어난 대포와 화약을 만들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연구에 몰두했다. 1853년 10월 러시아와 터키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 공장 사람들은 지뢰,소총,대포같은 무기를 만드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빴다.그 덕분에 공장은 몇배나 더 커졌다.돈도 많이 벌었다. 하지만 노벨은 마음이 편치 않았다. 자신이 만든 무기때문에 많은사람이 죽어갔기 때문이다. 노벨은 무서운 전쟁이 하루 빨리 끝나길 기다렸다. 우리때는 전쟁을 안해서 좋다. 마침내 전쟁이 끝났다. 하지만 일감이 떨어져 공장 형편이 점점 어려워졌다. 아버지는 공장을 팔고 어머니와 함께 스웨덴으로 돌아갔다. 노벨은 두형과 함께 공장에 남았다. 새로운 사장밑에서 일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안타까운일이 벌어졌다. 노벨의 몸이 허약해진것이다.노벨은 하는 수 없이 부모님 곁으로 돌아갔다. 이것을 읽고 몸이 건강한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임을 깨달았다. 노벨은 다시 건강을 되찾았다. 노벨은 아버지가 하던 연구를 해달라는 뜻을 따라 다시 러시아로 갔다. 그리고 강하고 안전한 니트로글리세린으로 화약을 만드는 연구였다. 여러가지 실험 끝에 마침내 노벨은 화약과 뇌관을 발명하여 스웨덴에서 특허를 받았다. 그 덕분에 노벨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노벨은 스톡홀름에 공장을 지어 폭약을 만들었다.폭약은 엄청난 속도로 팔려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공장에서 큰사고가 터졌다. 동생 에밀이 그만 실수로 폭발물을 터뜨린 것이다. 결국 동생을 포함해 4명이 죽었고 공장은 잿더미가 되어버렸다.정말 폭발물의 위력은 큰가 보 다. 노벨은 운반할때 니트로글리세린이 액체여서 심하게 흔들리면 폭발하는 것을 보완해 규조토를 섞었다. 그랬더니 말랑말랑해졌다.결국 폭약을 실험한 노벨은 합격하였다. 편리하고 안전힌한 폭약이 탄생한것이다.노벨은 참 기쁘겠다. 노벨은 그 폭약의 이름을 다이너마이트 라고 했다. 노벨은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다. 그란데 프랑스와 독일이 전쟁을 하면서 다이너마이트를 무기로 썼다. 노벨은 몹시 괴로웠다. 노벨은 마흔살 되던 해 파리로 이사간뒤 새로운 연구에 몰두했다.책도 많이 읽고 일도 했다. 노벨은 다이너마이트 때문에 전쟁터에서 많은 사람이 죽는 것을 마음아파했다. 그래서 자선사업도 많이했다. 노벨은 전쟁은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해서 평화 문제 연구소를 세워 평화를 위해 봉사했다. 그 뒤, 노벨은 전 재산을 평화를 위해 내놓았다. 1896년 12월 10일 노벨은 조용히 눈을 감았다.그리고 노벨의 유언대로 노벨상이 만들어졌다.나는 노벨의 도전정신을 이어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도전을 하면 힘들어도 성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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