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있는 어린이가 성공한다 (5-1 서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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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주연 | 등록일 | 09.06.21 | 조회수 | 21 |
나는 이책을 성공시리즈 중 한권이길래 내용이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첫 장에는 자신감있는 당당한 어린이의 자격,둘째 장에는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셋째 장에선 자신감에 관한 이야기,넷째 장에는에는 배짱과 용기에 대해서,다섯째 장과 여섯째 장에서는 집념이 강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나는 첫장을 읽으면서 성공비법을 배웠다. 자신감과 배짱,고집이 있어야 성공할수 있고 그 세가지 역시 적당히 지니고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 세가지 중에 어느 것이 지나친지,부족한지 잠시 생각해보았다. 결과, 난 고집이 부족하고 배짱이 지나쳤다.고집을 늘려주고 배짱을 줄여야 겠다.
두번째 장에서 건희이야기,우중이 이야기,주영이이야기,본무이야기 등이 나오는데 이들중 나와 가장 닮지않았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건희다. 건희는 밤을 세워가면서 끝까지 끈기있게 첨성대 만드는 숙제를 마친 아이다. 그러나 난 그한한 끈기도 없고, 종이벽돌 362개 조차 만들기 힘들어 했을 것 이다.건희이야기를 읽고 왠지 창피했다. 나와 너무 비교돼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나와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돼는 아이는 주영이다. 주영이는 두발자전거를 사기위해 용돈을 요모조모 계획을 세워 자전거를 산 아이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나도 내가 사고싶은것이 있으면 주영이처럼 계획을 세워 돈을 모으기 때문이다.
세번째 장에서는 '돌부처의 미소'라는 매우 슬픈이야기가 나온다. 장래희망이 축구선수 였던 호야는 교통사고로 두다리를 잃고 병원에서 괴로워하게된다. 그런데 우연히 돌부처라는 별명을 가진 눈과 귀가 먼 불치병을 앓는 동생을 만나 호야는 돌부처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다. 그러던 어느날, 결국 돌부처는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떠나면서 호야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가 있는데 내용이 "형은 할수없다고 생각하지만 할수있으니까 나에게 휠체어를 타고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내용이었다. 호야는 비 가오는 그날, 축구하는 모습을 하늘에게 보여준다....너무 슬펐다. 돌부처가 불쌍했다. 나는 마지막 부분에서 호야가 눈물을 흘리며 비를 맞으며 축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나머지 장들을 읽으면서 '아 이게 옮았구나,고쳐아겠다' 는 둥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세계 위인들이 성공한 비법이 긍정적이게 생활한 것이라길래 나도 긍정적이게 생활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책 뒷편에 부록으로 자신감 지수 테스트가 있었는데 난 어느정도의 자신감이 있으니 괜찮은 편으로 판정됐다. 8점만 더 있었어도 자신감이 철철 넘치는 아이로 판정될수도 있었을 텐데..아쉬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감이 부쩍 늘어난것 같았다. 자신감이 부족한 친구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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