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산남초등학교 5학년 1반 곽유진
잎싹은 알을 품어 병아리가 되는걸 보는꿈을 가지고 있는 한 암탉이다. 하지만 잎싹은 알을 낳으면 그 알이 계란으로 팔려가기 때문에 그 꿈은 이룰수가 없었다.
잎싹은 병이 들어서 알을 낳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폐계가 된다. 폐계가 되어서 족제비한테 다행히도 물리지 않았다. 그리고 나그네인 청둥오리한테 도움을 받아서 청둥오리가 사는곳에서 살려고 하지만 살지는 못한다. 어느날 비명이 들렸다. 잎싹은 그것이 누구의 비명인지를 알려고 가다가 약간 푸른빛이 도는 알을 발견한다. 그래서 그 알을 품게 된다. 그 알이 깨어 날때쯤, 청둥오리는 족제비한테 물려 죽고 만다. 잎싹이 품고 있던 알은 오리였다. 하지만 잎싹은 자신이 품은 오리를 자신의 새끼처럼 돌본다. 하지만 나중에 새끼 오리는 커서 오리무리에 껴서 잎싹곁을 떠난다. 잎싹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새끼오리를 죽이지 말라고 부탁한다. 족제비는 잎싹을 물고, 잎싹은 모든것이 아래에 있는느낌을 받는다.
나는 잎싹이 천국에 갈꺼라고 생각한다. 힘든 삶을 살면서도 열심히 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잎싹도 엄마닭이니까 우리 엄마의 마음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난 부모님께 효도하고 내가 살고있는 삶에대해 감사하며, 만족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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