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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를 읽고...
작성자 박상진 등록일 09.06.21 조회수 13

이 'No.6'라는 책은 일본사람인 '아사노 아츠코'의 미래 소설이다.

번역은 '양억관'이란 한국사람이 한 것이다.

이 책들은 총3권으로 이루어졌다.

미래 소설이라서 미래의 도시가 나온다. 미래의 도시이름이 바로 'No.6'인 것이다.

하지만 'VC' 라는 생명체는 이 도시 사람들이 보는 즉시 치안국에 보고해야 하는 위험한 생명체이다. 미래 도시'No.6'는 '크로노스'라는 주택가와 '서쪽 구역'이라는마을이 있다. 주인공은 '시온'과'생쥐'이다

아무일 없이 잘 살던 시온은 갑자기 엄청난 VC바로 생쥐가 집에 들어와 있었다.

VC라는 생명체를 도와주면 안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온은 생쥐를 도와주고만다. 이 일로 사건은 시작된다.

내 생각에는 미래에도 평화롭지만은 않고, 범죄,도난사고 등이 일어난다는 것을 설명한 것 같다.

그리고 생쥐는 도망친다. 하지만 4년후.... 그 사건이 치안국 요원들에게 들통이 나버렸다.

생쥐는 돌아와 시온을 맞이한다. 치안국 요원들이 시온과 생쥐를 잡으려고 추격하는 동안 시온과 생쥐는 서쪽구역에 있는 생쥐에 집에서 잠시 머문다.

그리고 그곳에도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데... 미래라고 다 편안하거나 부잣집 인건 아닌것 같다.

그 중 생쥐의 친구인 '개장수'가 나온다. 그는 들개와 같이 산다. 들개를 보내 마을 밖의 정보 등을 얻고 판다. 그리고 시온을 데리고 개 목욕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시온의 여자친구인 '사후'와 어머니인 '가란'이 걱정되어 No.6로 출동하기로 결심한다.그 예감이 맞았다. 사후가 시온을 찾으러 가다가 치안국요원들에게 들켜버린 것이다.

그래서 시온은 더욱 빨리 사후를 구하러 간다.

The END...

4권이 계속 되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출판되지 않았다.

이 책은 '과학','생명과학' 등 여러가지 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미래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 같다. 나는 이 책이 좋은 교훈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왜냐하면 미래를 기다리거나 너무 편안하고 즐겁다는 면만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아니 세계의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놓아 주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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