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과 탐정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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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의정 | 등록일 | 09.06.15 | 조회수 | 58 |
<추리소설> 에밀은 올해 5학년 이다.여름 방학을 맞아 외할머니댁에 기차를 타고 혼자 가기 로 결심한다.에밀의 아버지는 하늘나라로 먼저 가셨다. 미용실을 혼자서 운영하시는 엄마께서는 걱정이 한아름이다. 에밀은 떠나는날,엄마께 돈 200달러와 함께 꽃다발을 받아드린다. 멋진 양복을 입고 빨간 나비넥타이를 맨 에밀은 멋있는 꼬마 신랑같다. 에밀은 하루정도를 기차에 있어야한다.에밀은 엄마가 주신 소중한 200달러를 잊 어 버리지 않도록 정장속 주머니에 핀으로 꼭!꼭! 고정해 놓았다. 앞에 앉은 중절모자 아저씨가 잠들어 있었다.옆에 앉은 어떤 뚱뚱한 부인은 빵을 한아름안고 창밖을 보고있다. 에밀은 혹시라도 돈을 잃어 버릴까봐 절대로 잠을 잘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침 일찍일어난 에밀은 잠이 쏟아져 미칠것만 같았다. 옆에앉은 부인이 에밀에게 말을 걸었다. 이런저런..외할머니댁 이야기와,혼자 기차를 처음 탄일등등..시간은 흘렀다. 세번째 정거장에서 에밀과 부인은 헤어졌다.부인은 내리고 에밀과 중절모 남자 남은 것이다. 중절모 남자는 잠든 척을 한것인지,잠을 자는것인지.. 어짼뜬 잠을자서는 안될 상황에서 에밀은 잠이 들어 버렸다. 200달러를 잃어버릴수도 있는 큰일날 상황에서! 역시나가 역시나!!!에밀은 2시간정도 곤히 잠을자고 일어나니 앞에 앉은 중절모 남자와 200달러가 사라졌다. 에밀이 잠들고 나서 주섬주섬 짐을챙기고 내렷다. 에밀은 더이상 힘이 나질않았다.엄마께서 주신 소중한 그것도 200달러나 되는.. 어!희망이 보인다~~!!!!!!!!저기 중절모 남자가 보였다!마침 정거장에서 기차는 쉬고있는 중 이었다. 남자는 주위를 살피며 많은 사람들사이로 빠져 나가고 있었다. 남자는 재빠르게 어떤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딱 보아도 비싸보이는 집이었다.남자는 빵 두조각과 커피 한잔을 먹고있었다. 분명 저 비싼음식도 내돈으로 삿을거야! 그때 옆에서 어떤 에밀의 또래정도 되보이는 아이가 말을걸었다 "어이~형씨!이곳에서 누굴 그렇게 봐요?"그아이는 어린데도 어른말투를 사용하고 있었다. 에밀은 답했다."말하자면 쫌 길어..내 돈 200달러가 도둑맞아서 도둑을 미행하고 잇어.도와줄것이 아니면 지나가던일이나 가." "와우~멋있는데?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나도 도울께!내 이름은 구스타프야.넌?" "네 마음데로!난 에밀이라고 해." 둘의 얘기가 끝나자 도둑은 일어서서 어떤 호텔로 들어갔다.에밀은 그뒤를 쫒앛 고,구스타프는 자신의 친구8면정도를 불렀다. 구스타프가 이제까지의 일을 설명하고 말했다."너희 각자 돈을 꺼내봐.우린 호텔에 들어가야해." 간신히 호텔로 그것도 바로 도둑의 옆방으로..도둑은 하루째 나오지않고....아이들을 지치게 하였다,, 마침내 도둑이 나왔다!도둑이 나오기 전 아이들은 작전회의를했다.일단 3명의 친구가나가서 자기가아는 모!~~~~~~~~~~~~~~~든 어린이들을 끌어 모았다. 와~200명정도의 아이들이 호텔을 감싸고 있었다. 200명정도의 아이들은 도둑을보고 사방으로 감싸서 포위했다! 정말대단했다... 결국엔 도둑은 에밀의 손에 잡혔다. 에밀은 신문기사에 대문짝만하게 나왔다.그것도 앞면에! 에밀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않고 힘쓴결과 도둑도 잡고 많은사람에게 호응을얻었다. 누구나 포기하지않고 힘쓰면 좋은결과가 나올것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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