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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4반 34번(창가의 토토)를 읽고...
작성자 하지영 등록일 09.06.14 조회수 43

토토는 새학교에 전학을 갔다. 왜냐하면 토토는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퇴학을 당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1학년에.이유는 같은 반 아이들에게 피해를 줬기 때문이다.
수업 중에 책상 뚜껑을 열거나 닫거나 했기 때문이다.그렇지 않으면 수업내내 창가에 서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친동야를 부르기 위해서이다.
토토는 새학교에 갔다.새학교는 전학교 보다 작았다. 토토는 학교를 보자마자 전철 교실이라고 엄마 한테 말했다.
학교는 도모에 학원.토토는 교장선생님을 만나고 얘기를 하였다. 교장선생님은 무척 친절하신 분이셨다.
토토는 이 학교가 마음에 들었다.자리는 아무데나 앉고,수업은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해도 되는것이었다.
토토는 소아마비가 있는 야스아키와 친구가 되었다.
토토네 학교에서 토토는 노래를 배웠다. '꼭꼭 씹어요','교가'를 배웠다.그리고 학교에서 산책을 가기도 했었다.
토토는 학교 화장실에서 지갑을 떨어뜨렸다. 토토는 볼 일을 보고 나면 아래를 보는 버릇이 있다.
그 버릇때문에 물건을 몇개 떨어뜨린적이 있었다. 토토가 가장 아끼는 지갑이라 분뇨 더미에서 분뇨를 바가지로 퍼냈다.
교장선생님이 "원래대로 해놓거라"라고 말했었다.토토의 지갑은 결국 나오지 않았다.토토는 포기했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토의 본명은 '테츠코'이다. 엄마아빠가 남자아이라고 생각해 도오루라고 지었다. 근데 여자아이가 나오니 테츠코라는 이름을 지었다.
토토의 학교에 도서실용 전철이 온다고 아이들은 밤새 학교에서 버텼다.토토는 다카하시 라는 남자아이와 친구가 되었다.
토토의 친구 야스아키가 죽었다. 토토는 장례식장에 갔다.토토는 야스아키와 함께한 시간들을 생각했다.토토는 야스아키가 그리웠다.
토토가 어릴때 전쟁이 났었다. 전쟁이 나서 토토네도 살기 힘들었다.. 토토의 개 로키가 사라졌다.
토토가 가마쿠라의 친척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고 왔는데, 엄마가 토토가 가마쿠라로 갔을때  로키가 바로 사라졌다고 하셨다.
토토는 로키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토토를 걱정하지 않게 해주려는걸 토토도 알고 있었다.
B29가 도쿄에 폭탄을 퍼붓었다.그걸로 인해 도모에 학원에 불이났다.피난해야 되기에 교장 선생님과 토토는 헤어졌다.
토토가 탄 만원 피난열차는 계속 달렸다.

토토는 어렸을때 전쟁이 났을 시기, 우리 나라 시기로는 아마.. 일제 강점기 였을것이다.토토는 실존인물이며, '구로야나기 테츠코'라는 분이시다.
토토가 다닌 도모에 학원. 나도 다니고 싶다. 첫수업은 언제나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해도 되는것이기 때문이고.
교장선생님도 친절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우리나라에는 그런 학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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