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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가족을읽고
작성자 민예람 등록일 09.06.10 조회수 41

6-1-20 민예람

 

사랑의 가족을 읽고....

대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이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없다는 속담처럼 음악학교 선생님인 페플링 씨 집안엔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활달한 아버지.다정다감하면서 어쩔땐 엄한 어머니 그리고 각각의 성격은 다르지만 착한마음씨를 지닌 7명의 아이들

페플링씨네 대가족이 들려 주는 이야기 속엔 사랑,가족의 소중함을 엿볼수 있다.

나는 이책을읽고 대가족으로 살아보고싶다는생각이 많이 들었다.

더구나 나는 외동딸이 이기때문에 서로 협동하여 무슨일을 이루어낸것,

서로양보하며 사는것이 제일 부러웠다.

그리고 어머니가 친정에 갔을때. 아이들은 어머니의 빈자리가 무척 컷다.

나도 이런경험이있어서, 100%동감했다. 시끌벅적하던 밥상에

어머니가 없어서  활기를 띄지않는것,그것이 정말불쌍했다.요즘은 핵가족이 많은추세라나는 커서 대가족을 이루어 살고 싶다.

페이지 한장한장 넘길때 마다 즐거운 책읽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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