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된 잠꾸러기를 읽고...(1학년 3반 정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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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지나 | 등록일 | 10.02.06 | 조회수 | 37 |
돌쇠라는 아이가 살았는데 게으름을 너무 많이 피워 집에서 쫐겨났다. 산책을 하다가 잠을 자고 있는 소를 보았다. 그런데 돌쇠는 자고 있는 소가 너무 부러웠던 것이다. 그래서 자기도 소처럼 살았으면 하고 생각을 하였다. 갑자기 왠 할아버지가 나타나 돌쇠에게 소의 탈을 쓰면 소가 된다고 가지고 있는 소의 탈을 써 보라고 하였다. 돌쇠는 너무 신이 나서 소의 탈을 써 보았다.그런데 탈을 쓰자마자 돌쇠가 소로 변하는 것이다.하지만 돌쇠에게 탈을 준 할아버지는 소가 된 돌쇠를 장에 내다 팔려고 장에 가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아저씨에게 돈을 받고 파는 것이다. 그렇게 돌쇠는 하루하루를 외롭게 보냈다. 어느 날. 소가 된 돌쇠가 밭에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무밭으로 달려가 무를 와작와작 씹어 먹었다.그러더니 다시 본래 사람 모습으로 돌아왔다. 돌쇠는 집으로 돌아와 열심히 일을 하고 살았다. 이제부터 게으름뱅이가 되지 않도록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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