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울 가진 아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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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규연 | 등록일 | 10.02.06 | 조회수 | 23 |
내가 이 책을 읽게 돤 동기는 논술학원에서 한 번 읽으라고 했기 때문아고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한 마을이 있었다. 그 곳엔 동배와 동배의 친구 지훈이가 살고 있었다. 동배는 똥배라는 별명으로 불려지고 있었다. 동배는 불 피우는 것을 좋아해서 사람들이 일하는 '반쪽이 산' 에 친구 지훈이와 함께 올라가 불을 피웠다. 그런데 마침 아침 산책을 나온 경찰 아저씨에게 걸리고 만다. 동배는 지훈이와 경찰서로 끌려가서 8대나 돤통 맞고 학교로 갔다.그런데 마침 아침 조회 시간에 교장선생님께서 불장난을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 말에 뜨끔한 동배는 라이터를 책상 손에 숨기지만 선생님께 들키고 만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라이터는 선생님 책상에서 동배가 몰래 가져온 것이었다. 하지만 동배는 계속 불을 피우려고 선생님의 라이터까지 훔치고 이건 훔치는 게 아니라 그냥 빌리는 거라고 생각했다. 실과 시간이었다. 여자 애들이 김밥을 만드는 사이 동배는 또 도둑질을 했다. 바로 동배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 애의 지갑을 열러 돈을 꺼낸 것이다. 그거고는 피시방에 간다. 피시방에서 컵라면을 머으며 신나게 게임을 하고 있을 때였다. 그 때 나쁜 중학생 형들에게 남은 돈을 모두 빼았기고 만다.그리고 집에 왔다. 그런데 집에는 술에 취한 아빠가 계셨다. 아빠는 갑자기 엄마가 굴비를 뒤집으시는 걸 보고 갑자기 밥상을 뒤엎으며 동배의 얼굴을 마구 때렸다. 그래서 동배가 예전부터 흔들리던 이 하나가 툭 빠졌다. 그렇게 옥신각신 싸우다가 하루가 다 지났다. 정말 최악의 하루였다. 아침에 일어나 엄마가 동배가 돈을 훔친 그 여자애의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그 여자애는 동배가 돈을 훔친걸 알고있나보다. 그래서 엄마에게 된통 맞고 학교에 갔다. 학교가 끝나고 동배는 자가의 자전거 거가 없어잔걸 알고는 지훈이와 자전거를 찾으러 간다. 그 자전거는 동네의 좀 모자라는 아저씨이면서 고무줄 장사를 하는 헤롱이 아저씨였다. 그래서 자전거를 돌려받는다. 그런데 자전게 바퀴에 펑크가 나 았었다. 그래서 자전거 가게를 하는 종호 아빠네에 깄는데 동배는 저번에 종호를 때려 코피를 내킨 적이 있어서 직접 말을 못하고 자전거 바퀴를 훔치려고 했는데 종호에게 들키고 만다. 그래서 엄마가 있는 곳까지 끌려가서 혼난다. 그 것에 속상한 동배는 혼자 자전거를 타고 멀리 가서 불을 피우며 구구단을 외운다. 그런데 갑자기 불이 화악 번지며 불이 났다. 동배는 조급한 나머지 자전거를 강에 빠뜨리고 만다. 그리고 엄마 아빠 생각이 나고 이야기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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