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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배짱이(2-2)
작성자 김유빈 등록일 10.02.05 조회수 19

넓은 들판에 개미와 배짱이가 살았어요.

개미는 쨍쨍여름에 먹이를 옴기고있었어요.

배짱이는 그것을보고 개미 한테 말을 하였습니다.

"이봐요 개미님들! 왜그렇게 일만 하세요? 나처럼 시원한그늘에 앉아 놀아요. "

그러자 개미들은 입을 모아 대답하였어요.

"배짱이님 저희는 배짱이님처럼 노래하고 춤을 출 시간이 없어요.

추운 겨울에 먹을 먹이를 창고에 꽉채워나야해요."

그러자배짱이는 코웃음을 치며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자 쨍쨍 여름도 지나고 가을도 지나고 겨울이와서 배짱이는 몇칠 굶고 돌아다니다

맛있는 냄새가 나는 쪽으로 갔습니다.

맛있는냄새는 개미집에서 났습니다.

배짱이는 개미들한태 간절이 빌며 먹이좀 달라고하였습니다.

배짱이는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개미어머니가 어서들어오라고 하였습니다.

배짱이는 눈물을 글썽이면 개미네 집에 들어갔습니다.

 

나도 남들하고 맛있는거 있으면 친구들과 사이좋게 나눠 먹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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