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쫄랑이가 달라졌대요.(2-2)
작성자 김유빈 등록일 10.02.05 조회수 23

아주아주 깊고 깊은 산속에 동물이 사는마을이 었었습니다.

쫄랑이는 학교에 가기 싫어서 뒷산에서 칼싸움 놀이를하였는데 대장은 물론 쫄랑이였

습니다. 실컷놀다보니까 학교가 끝날 시간이되서 허둥 지둥 뒷산에서 내려 갔습니다.

쫄랑이가 집에가는 도중에아버지가 하시는 빵가게가 문을 닫여 있었습니다.

쫄랑이는 급히 집으로 갔는데 부모님들이 아주 슬픈 얼굴로 거실에 있었습니다.

쫄랑이는 학교를 갔다온것 처럼 "학교 다녀왔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버지한테 왜 가게문을 닫으셨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아버지 대신 어머니가 시무룩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가 빵을 굽기 싫으시다고 그만두었던것입니다.

쫄랑이가 학교를 안갔던걸 알고 계셨던것입니다.

그레서 쫄랑이는 다신 안그러겠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제부터 쫄랑이는 숙제도 잘하고 공부도 잘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운차린 아버지가 빵가게문을 열으셨습니다.

           나도 가끔은 학교에 가는게 싫었지만 학교를 않가면 부모님은 슬퍼하시는거를  알은이후로는 학교를 잘다녀야지.

이전글 개미와 배짱이(2-2)
다음글 예수님을 업은 크리스토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