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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왕따일기 독후감 <3-1 박주원>
작성자 박주원 등록일 10.01.11 조회수 59
 

양파의 왕따 일기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 제목을 보니 누군가가 왕따를 하는 이야기임을 알게 되었다. 또 양파는 껍질을 벗겨도 볏겨도 일정한 모양을 갖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왕따의 관련된 이야기로 변함없이 친구를 사랑하라는 생각으로 양파의 빗대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냉큼 이 책을 집어 읽은 것이다. 주인공 정화가 미희가 이끄는 양파라는 여자 조직에 들어가서 많은 사건이 일어나는 스토리다. 정화는 평소에 양파에 들고 싶었는데 어느 날 미희의 잘못을 대신 받아서 우연히 양파에 들어간다. 그리고 정선이라는 믿음직한 친구도 사귄다. 그리고 미희의 잘못된 행동과 그 것이 옳다고 하는 아이들한테 점 점 의문을 가진다. 어느 날 스타가 정화가 다니는 학교에 찾아온다. 하지만 사인을 받으려 했던 미희가 사인을 못 봤고 그 장면을 본 정선이가 ‘왜 저러지? 사인을 받지 못해서 그런가..........’라는 한 마디 때문에 양파 아이들이 정선 이를 왕따 하게 된다. 그걸 바라보기만 하는 정화는 마음속으로 정선 이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정선인 결국 무엇 때문인지 전학을 가게 된다. 그걸 들은 정화는 눈물을 훔치게 된다. 여기서는 나도 ‘제일 친한 친구가 전학을 가면 슬프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제 서야 정화는 왕따를 당했던 정선 이를 바라보기만 했던 자기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정화를 생각하며 ‘왕따 당하는 아이들을 모른척하지 않도록 노력 할 거야!. 이 책은 우리들에게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양파라는 단어에 빗대어 내용을 재미있게 꾸며 왕따를 하는 아이들한테 그런 나쁜 짓을 고치라는 교훈을,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한테는 용기를 내라 넌 할 수 있다. 우리 모두에게  서로서로 사랑하라는 교훈을 주는 것 같다. 그리고 ‘양파의 왕따 일기’책은 친구들과의 우정을 양파처럼 변함없이 지키라는 것, 아무리 힘들고, 지칠 때도 친구와 함께 하면 무엇이든 두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책의 뒷면에도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무엇이랑 같이 가고 싶을까? 에서 여러 가지가 있지만 친구랑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것도 있다. 결국 중심내용은 친구들을 왕따 시키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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